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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를 특히 몰입해서 봤는데 메이킹영상도 정말 재밌어요~ 설랬던 포옹장면은 위치추적기를 달기위함이라는 반전이 있었네요^^ 스탭분들과 배우분들 서로 호흡을 맞추는데 분위기가 너무 즐겁고 좋아요~
연쇄살인마 J를 법정에 세워 벌을 받게 할거라던 다온은 가족처럼 의지한 누나 팀장님이 살해당하자 복수하고 지옥가겠다고 눈물을 흘리는데 너무 슬펐어요ㅠ 다온의 우는 모습을 보고 악마인 빛나가 자신도 모르게 흘러내리는 눈물에 당황해하는 표정으로 8회는 끝났고 앞으로의 전개가 더 흥미진진 할 것 같아요~J는 과연 누구인지 빛나와 다온의 관계는 어떻게 될지 궁금하고 너무 기대됩니다~이번주도 본방사수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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