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게시판 TOP 50
https://community.fanmaum.com/thejudgefromhell/85287093
유스티티아는 바엘에게 능력을 뺏기고 정선호를 사탄으로 의심해
한복을 입고 정재걸 의원을 찾아가서 차남 정선호와 결혼하겠다고 뜬금없이
고백을 하죠
증거를 찾기 위한 작전이라고는 하지만 이런 상황도 좀 웃기고.. 그래도 정의원은
또 이걸 허락하면서부터 뭔가 막장 느낌이 많이 들기 시작했네요 ㅋㅋ
능력을 빼앗긴 유스티티아는 정선호를 조사하던 중에 비밀 공간을 알아내고 그곳에서 사탄이 모든 죽은 피해자들의 시신 일부를 발견하게 되죠
그러다 정선호와 맞닥뜨려서 싸우게되고 죽을 위기에 빠지게 되는데 이때 갑자기 한다온이 등장해서 아롱이 뜬금없이 정재걸 집 도면을 들이밀면서 비밀통로를 말해주는데 거기로 가서 정선호를 처단하고 사탄과의 마지막 일전을 준비하며 11회는 끝이 나게 되네요
한복 장면은 이쁘긴 했지만 중간중간 뜬금없는 장면들도 나오기도 했고
다른 회차에 비해선 몰입도가 현저히 떨어진 회차였어요 ㅠㅠ
0
0
신고하기
작성자 맑은곰W120508
신고글 지옥에서 온 판사 11회 줄거리 요약
사유 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