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지옥에서 온 판사 오늘마지막회 꼭 해피앤딩되길 바래요

어제 지옥에서 온  판사 너무 재밌게 봤어요

 

빛나가 정태규 찾아가서  풀어준다며 사람죽여서 잘라서 갖고 오라고 하는데 뭔가 속셈이  있는거 같았어요

 

어젠 정태규 재판과정이 많이 나왔는데

진짜 악마보다 최악이네요.

 

피해자가족 우롱하고 빛나가 제이가맞는지 물어보니까  당당하게 맞다고 얘기하면서 가난한 사람들 해방시켜준건데 

오히려 고마워하라고 하는데 악마중 

악마 사탄보다 미친놈이네요

 

정태규를 풀어주지 않으면 빛나는 죽는데 피해자와 다온이 때문에 결국 사형선고하고 빛나는 죽게되네요 ㅎㅎ

 

아 너무너무 슬퍼요 

 

정선호가 빌라아줌마 아들 살인현장에서 아들이 갖고있던 선물 가져와서 보관하고있다 아줌마한테 돌려주고 자살하는데 정선호는 좀 불쌍하더라구요

 

어제는 빛나가 죽으며 끝났는데 지옥가서 소멸될까요? 반전이 있겠죠? 

빛나 다온 커플 진짜 해피앤딩이어야 되는데  오늘 다같이 본방사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