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코코넛N125958
최근에 가장 재미있게 본 드라마였어요 박신혜 배우님 최고였고 종영해서 너무 아쉬워요
강빛나는 3년간의 유예 기간을 얻었다. 그는 침울해 하는 한다온(김재영 분)에게 “난 영원을 약속할 수 없지만, 우리가 만든 추억으로 영겁의 세월을 버틸 거다. 그러니 나를 위해서 3년간 행복해져라”라고 말했다.
이런 강빛나에게 바엘(신성록 분)이 찾아왔다. 바엘은 "루시퍼님께서 남은 1년간 죄인 10명을 죽여서 지옥으로 보내면 널 인간으로 살게 해 주겠다고 하신다”라고 말했고, 강빛나는 고민에 빠진 채 종영을 맞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