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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빛나는 3년간의 유예 기간을 얻었다. 그는 침울해 하는 한다온(김재영 분)에게 “난 영원을 약속할 수 없지만, 우리가 만든 추억으로 영겁의 세월을 버틸 거다. 그러니 나를 위해서 3년간 행복해져라”라고 말했다.
이런 강빛나에게 바엘(신성록 분)이 찾아왔다. 바엘은 "루시퍼님께서 남은 1년간 죄인 10명을 죽여서 지옥으로 보내면 널 인간으로 살게 해 주겠다고 하신다”라고 말했고, 강빛나는 고민에 빠진 채 종영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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