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이야기방] 지옥에서 온 판사 최종회 드디어 끝났네요

드디어 최종회가 끝이 났네요 ㅠㅠ 

최종회에서 강빛나와 한다온의 사랑은 극적인 상황 속에서도

서로를 믿고 지지하는 관계로 발전하게 되지요 ㅠㅠ

2년이 흐른후 바엘이 다시 나타나 강빛나에게 1년동안 10명의 죄인을 죽여

지옥으로 보내면 인간으로 살 수 있게 해주겠다는 제안을 하는데 강빛나는

고민에 빠지지만 한다온은 어떤 선택을 하든 그녀를 믿겠다고 말하며 곁을

지키죠. 그녀 앞에 또다시 죽어 마땅한 인간이 나타나면서 강빛나의 눈빛이 반짝이며 스스로를 지옥에서 온 판사라고 소개하며 사악하지만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은 강빛나의 모습으로 최종회는 마무리가 되는데 ㅠㅠ

과연 시즌 2가나올까요 ㅎㅎ 뭔가 마지막이 아닌거 같은 느낌이 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