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손한목련L118378
옷도 엄청 갈아입으셨군요 이런 비하인드 내용 아니 참 좋네요
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가 애정 어린 종영 소감을 전했네요
-강빛나 캐릭터를 위해 약 300벌의 의상을 입는 등의 노력이 있었다. 강빛나 캐릭터를 잘 보여주기 위해 의상 준비에 특별히 신경 쓴 부분이 있다면
▶최대한 컬러풀한 의상을 컨셉트로 핑크, 블루, 레드처럼 임팩트가 강한 컬러를 선택하고 어두운 색상에는 포인트를 줬다. 대본을 보면 빛나가 죄인을 처단할 때 '아름답게 화려한 옷을 입고'라는 지문이 많았다. 액션을 위한 옷도 있었지만, 빛나가 좋아하는 화려함에 크게 벗어나지 않도록 준비했던 것 같다. 홈웨어, 처단룩, 일상복 등 다양한 의상이 필요했기에 의상 착용을 많이 해서 스타일리스트팀에서 고생이 많았다.
며 종영 소감을 전했는데 ㅎㅎ 다양한 룩으로도 드라마 매 회차마다
눈길이 갔어요^^ 스타일팀도 너무 고생많으셨고 박신혜님의 눈부신 연기에
빠져들어서 드라마를 본 거같네요 모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