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지옥판사’ 박진표 감독 “박신혜, 나에게는 잔 다르크

‘지옥판사’ 박진표 감독 “박신혜, 나에게는 잔 다르크” [EN 인터뷰②]

박진표 감독은 "다들 성공이라 해주시니 연출인 내가 생각하는 지옥에서 온 판사의 성공 요인 5가지를 꼽는다면, 1. 훌륭한 의도를 가진 좋은 대본 2. 최고의 제작사와 스태프들 3. 박신혜 4. 모든 배우들의 열연. 5. 음악(전창엽 감독의 게헨나와 선미 OST)"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그 중 배우 박신혜는 앞서 말씀드린 모든 것을 어깨에 지고 돌격한 뒤 맨 앞에서 시청자들과 만나는 우리의 히어로였다. 맑고 투명한 큰 눈에서 안광이 발하는 중력 같은 흔치 않은 배우다. 시청자들을 포함해 우리 모두가 그녀에게 빨려 들어가서 그녀의 세계에서 아주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된다"고 극찬했다.

 

신혜님 이번 연기변신 정말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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