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마지막까지 너무 좋네요.

현실은 말도 안되는 형량으로 속을 답답하게 해주는데 지옥에서 온 판사가 가해자들에게 주는 벌이 너무 좋았어요. 초반에는 이렇게 자극적이어도 되나? 싶었는데 솔직히 속시원하긴 했어요.

그리고 연쇄살인마 제이를 본격으로 찾고 처벌하는 과정에서 법으로 사형을 준 것도 너무 좋았는데, 마지막에 사이다까지 줘서 속시원!! 정태규가 말하는 법원에서의 궤변에 속이 꽉 막혔었는데ㅠㅠ

 

아직 더 통쾌한 장면들이 보고싶어서 시즌2도 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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