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상방]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 같이 출연한 친3자매를 아시나요?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 같이 출연한 친3자매를 아시나요?

 

바로 

배우 김재화(장명숙 역), 김혜화(김소영 역), 김승화(주은 역)님 입니다.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 같이 출연한 친3자매를 아시나요?

 

실제 친자매 관계인 세 배우는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각기 다른 역할을 맡아 활약 중이다

세 배우가 친자매라는 것을 모르는 시청자는 이들의 놀라운 연기력에 감탄하고

친자매라는 것을 아는 시청자는 극 중 특별한 이들의 연결고리에 깜짝 놀란다고

이들이 한 화면에 등장할 때마다 더욱 주목하게 된다는 반응이다.

 

김재화가 분한 장명숙은 극 초반 강빛나가 사는 황천빌라의 주인으로, 악마인 강빛나를 자꾸만 교회에 데려가려고 해 웃음을 줬다. 그렇게 코믹 캐릭터인 줄만 알았는데 장명숙이 연쇄살인마J에게 아들을 잃은 유가족임이 밝혀져 놀라움을 안겼다. 무엇보다 자식 잃은 부모의 아픔과 슬픔을 처절하게, 또 절절하게 표현한 김재화의 열연은 안방극장에 큰 충격을 선사했다.

 

김혜화가 연기한 김소영은 연쇄살인마J에게 가족을 잃고 혼자가 된 한다온에게 가족이 되어준 사람이다. 그런 김소영이 25년 만에 나타난 연쇄살인마J 손에 죽었고, 이 사건이 계기가 되어 한다온은 흑화하게 됐다. 김소영의 죽음 진실은 주인공들이 풀어야 할 숙제로 남아 있는 상황. 극 전개에 중요한 터닝포인트를, 더욱 임팩트 있게 만든 것이 김혜화의 강력한 연기였다.

 

마지막으로 세 자매 막내 김승화 배우는 극 중 장명숙의 딸로 깜짝 등장했다. 그녀는 어릴 때 연쇄살인마J에게 오빠를 잃고, 그로 인해 망가져버린 엄마를 지켜보며 성장할 수밖에 없었던 슬픈 딸 주은을 연기했다. 실제로는 자매인 김재화와 김승화가 극 중 모녀로 만나 펼친 애절한 연기는 시청자의 눈물샘을 제대로 자극하며 뜨거운 호평을 이끌었다.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 같이 출연한 친3자매를 아시나요?

 

진정한 의미의 '가족 드라마'를 찍어버리신 3자매분ㅋㅋ

부모님께서 이 드라마에 대한 애정이 엄청 남다르실거같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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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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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감한포도K136142
    이 세분이 실제로 친자매래요
    저도 나중에 알고 진짜 신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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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쁜기린E211601
    전참시에 나왔었나요 나혼산인가.. 세자매 나와서 연기 연습하는거 봤는데 진짜 열정적이세요 다들 닮은듯 안닮은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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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세한낙타T202236
    세 자매 마스크도 연기력도 넘 좋아요1!! 너무 매력있고 좋아요 작품 많이 찍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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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귀한뱀H207599
    세분이 실제로 자매셨군요! 전혀 몰랐네요 세분다 연기 너무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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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한오리M119420
    자매들이 다 아름다우시네요 모두가 배우인게 신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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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려한프레리개A119422
    자매분들이 다 연기자인건가요 엄청난 배우의 피가 흐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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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재적인팬더H212019
    세분 다 너무 아름다우시네여.. 세자매 동시출연 너무 신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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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은펭귄N121902
    자매가 같은 작품 출연하기가 쉽지않을텐데요 멋진 드라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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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강아지H121903
    자매가 다 능력이 좋네요 한작품에서 볼수있어서 신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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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여운튤립G1428571
    이 세분이 정말 실제로
    친자매라니 정말 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