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이한영 역

이한영 역

 

충남지법 단독판사

나는 인생을 낭비한 죄인이다. 그러므로 새로 주어진 나의 삶은 집행유예 기간이다. 별 볼 일 없는 단독판사 시절에 해날 로펌의 사위로 팔려서 청탁 재판을 일삼았다. 처음에는 어색했다. 그러나 판사의 권한을 사적 이익을 위해 써도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그래서 판사의 권한이 자신의 권리라고 생각했다. 이한영이 그렇게 된 건 판사라고 다 같은 판사가 아니기 때문이다. 법원에서도 명문대 학연과 잘나가는 부모 스펙이 필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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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상쾌한너구리E116831
    이한영은 그래도 양심이 있는 인간이었어요. 청탁 재판을 일삼았던적이 있었지만 그것이 잘못이라는것을 스스로 알고 있었지요. 
  • 공손한목련L118378
    죽음후 다시 새삶을 살고있는 이한영판사의 이야기가 재밌게 다가오구 기대가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