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진은 대놓고 나쁜 짓을 하기보다 뒤에서 조용히 판을 흔드는 악역이에요 겉으로는 멀쩡한 얼굴인데 속이 보이지 않아서 더 불안해요 이한영 판사랑 엮일 때마다 묘하게 힘의 균형을 흐트러뜨려요 말투나 태도가 차분해서 오히려 계산적인 면이 더 잘 드러나요 크게 튀진 않지만 드라마 분위기를 어둡게 만드는 역할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