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가장 통쾌했던 대목은 바로 이거였어요!! ‘황남용’을 마주한 ‘이한영’이 “나 ‘이봉석’ 아들이다”라 밝히고 법 조문으로 형량을 또박또박 제시하며 압박을 꽂는 장면이었죠. 지난 생의 억울함을 절차의 언어로 되갚는 방식이어서 더 시원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