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이 연기한 이한영이 원칙을 지키는 판사라는 외피를 스스로 벗어던졌다는 점이에요 장인의 사위라는 위치, 그리고 처갓집 머슴처럼 보였던 그동안의 인상이 한순간에 뒤집히며 권력과 거래를 활용할 줄 아는 인물이라는 반전이 너무 재미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