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쾌한포인세티아Z116589
언론과 여론을 선택하는 흐름, 현실과 똑 같았지요. 박광토 나올때마다 현실속 비슷한 인물이 자꾸 떠오르기도 했어요
하지만 이야기는 여기서 끝나지 않죠. ‘장태식’의 몰락과 동시에 더 큰 판이 움직이기 시작합니다.바로 ‘선진행복재단’의 회계장부를 둘러싼 비리가 수면 위로 드러나면서 ‘박광토’ 역시 벼랑 끝으로 몰리게 되는데요. 검찰 수사가 막히자 언론과 여론을 선택하는 흐름은 현실을 떠올리게 해서 씁쓸하면서도 묘하게 설득력이 느껴졌습니다. 결국 피의자 전환과 구속영장 청구까지 이어지는 과정은, 절대 무너지지 않을 것 같던 인물도 흔들릴 수 있다는 걸 보여준 장면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