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회에서는 지창욱이 또다시 도경수가 설계한 새로운 판에 빠져들면서 분위기가 완전 뒤집혔어요 감옥에서 탈출한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그조차 요한의 계획이었다는 전개가 소자들을 모아놓고 1등에게 50억이라며 죽음의 레이싱 게임을 여는 장면은 영화급 스케일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