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 때처럼 바쁜 배달 일을 하며 간단하게 편의점 삼각김밥으로 식사를 떼우던 중에 갑자기 뒷쪽 화단에서 전화벨 소리가 울립니다. 휴대폰 주인이라는 여자는 다리 아픈 어머니를 모시고 있어서 찾으러 갈 수 없다며 사례금 30만원을 제시하면서 인적이 없는 한강 터널에 휴대폰을 두고 가 달라고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