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먹는 시간까지 아껴 동생의 학비를 벌기 위해, 그리고 자신의 꿈을 위해 열심히 살아가던 한 배달원. 이틀에 걸쳐 우연히 생긴 몇몇 사건들은 자신을 20대 여성을 죽인 범인으로 만들어버리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