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팔찌를 놓고 떠납니다. 

팔찌를 놓고 떠납니다.

 

박태중의 연인 수지는 믿었던 남자친구가 진짜 범인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그와 함께 맞춘 팔찌를 놓고 떠납니다. 

그도 그럴 것이 모든 증거가 태중이 범인이라고 말해주고 있었거든요. 

그런 남자를 어떻게 기다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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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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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의적인비둘기O116921
    수지 입장 이해는 갔습니다. 팔찌로 인해 수지는 태중이를 결국 범인으로 생각한것 같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