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함을 느끼던 안요한이 아이디어를 떠올립니다. 곧장 법무부에 있는 자신의 고객들을 이용해서 교도소장을 찾아갑니다. 그리고 그의 횡령 사실로 협박하고 돈으로 회유해서 자신의 계획을 실현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