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극적인 쾌락을 위해 F1 관심을 가졌던 안요한은 기대와 달리 선수들의 안전에 신경쓰는 모습을 보고 실망합니다. 그래서 자신이 직접 사람의 목숨을 건 레이싱 대결을 만들기로 합니다. 곧장 법무부 인맥을 동원하고 교도소장을 회유한 그는 재소자들을 데리고 자신만의 게임을 시작합니다. 거기에는 자신이 '조각'한 박태중도 포함되어 있지만 안요한은 당연히 제거되었을 거라고 생각하고 기억에서 지웠기에 알아보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