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청 종사관인데 정의감 있으면서도 그냥 멋있기만 한 게 아니라 특히 말 타고 활 쏘는 장면은 진짜 영화 같았어요 액션 훈련을 얼마나 했는지 로운이랑 재회하는 장면에서 미묘한 긴장감 느껴져서 앞으로 전개도 기대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