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철이 누나 박석경과 누나아들 형근이를 만나게 해 주어서 오랜만에 만난 엄마 박석경과 아들 형근이가 안고 울며 좋아할때 가슴 먹먹했어요. 엄마와 아이의 심정 공감이 되고 어떤 상황에서도 아이 어릴때 엄마가 떨어져 살면 안된다는 생각도 들었구요. 박석경 빚 빨리 해결하고 아들과 함께 꼭 살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