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토끼E116805
소중한건 가족이라는 말 공감되었습니다. 마음에 와 닿았구요
김진호(명산시세입자주거대책위원회회장)이 박석철과
나란히 걸으면서
조언하는말 참 좋았어요.
김진호가 박석철에게
'발 얼른 빼'
'어영부영 하다가 그발 못빼'
'아쉬운게 있더라도 그냥 포기해'
'그게 돈이든 알량한 의리든'
'우리 같은 놈들일수록 소중한건 가족이야 가족'
'끝까지 나를 배신하지 않을 사람들 가족'
'그게 우리가 지켜야할 대상인거고'
라고 조언하는 말
정말 마음에 와 닿고
울림도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