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토끼E116805
건달 그만둔 석철이 넘 대견했습니다. 취직까지 하려고 하는 모습 정말 좋았구요.
박석철(이동욱)이
건달생활 관두고
나무심는 일을 하고 있는
명산시 세입자 주거대책 위원회 회장 찾아가서
'취직 시켜줘요, 먹고 살아야지요'
라고 할때
흐믓했어요.
건달일 관두고
백수생활하지 않고
곧바로 힘든일부터 시작하려고 하는
석철이는
정말 착한 사나이 같았구요.
석철이가 건전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더이상 이상한 일 생기지 않으면 좋겠지만
그러지는 않을것 같아서 불안하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