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트럭에 치여 다친 석철이가 태훈이에게 전화로 경고 날릴때 불안했어요

석철이는 트럭에 치이도록 한 상황이 태훈이 만든것임을 알았지요. 하지만 조용히 그냥 덮으려고 한것이었구요

트럭에 치이도록 한것이 태훈이었지요. 석철이는 일 크게 키우기 싫어서 그냥 덮으려고 했습니다. 

트럭에 치여 다친 석철이가 태훈이에게 전화로 경고
날리네요

다 알고 전화를 했지요. 태훈이는 할말이 없으니까 가만히 있었구요

태훈이는 석철이는 죽이고 싶지는 않은것 같았어요. 강미영과 헤어짐을 바라기는 하지만 죽이고 싶을정도는 아닌것 같아요

차분하고 조용히 경고를 석철이가 한것 같았습니다. 석철이가 진짜 많이 참고 있었던거지요

조용히 차분하게 전화한 석철이, 참을성 강해 보였어요. 인내력도 있어 보였구요

태훈이 은혜를 원수로 갚네요
그동안 석철이가 얼마나 잘해줬는데
그러면 안되지요

개과천선이라는 게 참 힘든 게 아닌 가 싶네요.
옛 동료로서의 좋은 조언은 들었으면 하네요.

석철이는 다쳤어요
하지만 조용히 지나길 바래죠

주인공 이동욱님을 쉴새없이 못살게 구는 박훈님이네요
이동욱님은 드라마 결이 약간 옛날 느낌?이라 그런가 옛스럽게 웬만하면 본인이 인내하는 타입 같구요.

맞아요 이 장면 안타까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