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박석경(오나라) 향한 윤병수(김도윤) 의 지고지순한 짝사랑 정말 넘 깊은것 같았어요

박석경(오나라) 향한 윤병수(김도윤) 의 지고지순한 짝사랑 정말 넘 깊은것 같았어요박석경(오나라) 향한 윤병수(김도윤) 의 지고지순한 짝사랑 정말 넘 깊은것 같았어요박석경(오나라) 향한 윤병수(김도윤) 의 지고지순한 짝사랑 정말 넘 깊은것 같았어요

 

박석경이 

아버지 집을 담보로

3억6천을 빌렸고

집이 곧 은행에 넘어가게 되어서

갚을 시간이 없다고 하며

그래서 집을 나갔던 것이라고 

윤병수에게 다 말을 하자

윤병수가

'내가 도와줄께

나 월급 받은것 꼬박 꼬박 모아놨고,

대출좀 받으면 얼추 될거야'

라고 할때 

어처구니 없으면서도 

박석경(오나라) 향한 윤병수(김도윤) 의 

지고지순한 짝사랑이

정말 넘 깊은것 같았어요.

 

윤병수는 

정말 넘 착하고 순수한 사람이어서 

윤병수의 무한한 사랑을 받는 

박석경이 부럽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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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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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랄한자두A237566
    윤병수는 정말 석경이를 엄청 좋아하는 것 같아요. 3억 6천 빚도 도와준다는 말을 넘 쉽게 바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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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걸음
    석경이 병수의 첫사랑이라 그런건
    알겠는데 병수의 부모님이 아시면 얼마나
    안타까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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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여운튤립E121771
    지고지순한 사랑은 언제나 보는 이에게 뭉클함을 안겨 주지요.
    이 드라마에도 그런 사랑이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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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머있는바다Z133957
    석경이를 엄청 챙기네요
    빚도 마다않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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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뢰할수있는망고F228847
    허무맹랑하다고는해도 그래도 남자가 이렇게말해주면 위안이 될 것 같긴하네요.
    심적으로 의지가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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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쿵하는앵무새D127524
    연기 좋았어요 드라마 재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