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지로 건달이 된 석철 그만두고 싶지만 맘대로 안된다 친한 형에게 첫사랑을 빼앗기고 집은 누나가 진 빚 때문에 넘어갈 위기네요 온 세상이 석철만 저주하는 건지 교통 사고에 칼까지 맞고 되는게 없네요 미영은 석철을 해치지 않는다는 약속을 받고 헤어짐을 선택합니다 드라마가 좀 올드한 느낌이 확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