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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영에게 일방적인 이별통보를 당한 석철은
의아해하면서도 도리어 너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한 내잘못이라며 메달리지 않고 이별을
담담히 받아 들입니다
그러다 갑자기 미영의 엄마가 돌아가시자
한달음에 달려와 외로운 미영의 옆에서
상주역할을 함께하며 미영을 진심으로
도와주고 위로해 주는 석철의 모습에
진심으로 감동 받았습니다
석철만큼 지고지순한 사람이 또
있을까요?
세상 더없이 착한사나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