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랄한자두A237566
태종 이방원은 원경왕후는 엄청나게 사랑하는 것 같았어요. 권력때문에 견제를 하기는 해도 찐사랑을 하는 것 같았어요
5화에서도
원경왕후와 태종 이방원의
극한 대립이 이어졌고
후궁으로 인한
마찰이 커졌어요.
후궁을 위하는
가례색으로 왕에게 화가난
원경이 친정으로 가버리자
옛날 생각을 하던
태종 이방원은
원경이 주었던 반지를 만지작거리며
추억을 떠 올리다가
한밤중에 말을 타고
급하게 원경을 찾아가
보고 싶어서 왔다고 하며
가례색 폐하여 주라는
원경의 말을 받아들일때
태종은 원경왕후를
진심으로 매우 사랑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앞으로도 많은 대립이 있을것 같아서
매회차 흥미진진할것 같고
내용 전개 기대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