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많은두루미Z249033
채령이 도를 넘기는 했군요 원경 요즘 재밌게 보고 있네요
요즈음 관심이 높은
사극 드라마
원경
8화는 백성들의 집을 빼앗는 부유층 권신들에
대처하는 원경과 태종의 모습들이
전개되었고
지혜로운 혜안으로 동생들의 비리를
기회로 바꾸는 원경의 모습이
보여졌습니다.
후궁들의 야망도
보여지고
왕과 왕비 서로 견제 하는 모습도 이어졌습니다.
중궁전에서 원경과 태종이 함께
술을 마시며 대화를 나누고 있을때
허겁지겁 화난 얼굴로
급하게 온
채령은
다짜고짜
'전하 저는 오늘밤 전하를 모실 수 있습니다.
모실겁니다.'
라고 도를 넘어선 말을 하여서
어처구니 없는 원경이
'채령아'
라고 하며 말리는 듯한 강한 눈빛을 보냈는데
채령은 원경말 완전 무시하고
원경을 쳐다보지도 않은채
이방원 태종만 쳐다보며
'전하 전하' 라고 말하며
본인말에 수긍하라는 눈빛을 보내서
어이없었습니다.
너무 당돌하고 원경(중궁)을 무시하는 행동과 말을 한
채령 도를 넘어서도 너무 넘어서는 것 같아서
보기 불편했습니다.
원경 흥미진진한 장면이 많아서
9화도 많이 기대됩니다.
0
댓글 21
- 기쁜기린E211601
채령이 너무 나대네요 왜저래요 아직 분수를 모르네요
- 혁신적인계피E116935
채령이 넘 심하게 말을 하는 하는것 같아요. 당돌함이 도를 넘어섰어요
- 용맹한파파야D124456
어우 너무 싫어요 채령이 말할때마다 도가 지나쳐요
- 사려깊은해바라기D117072
채령의 캐릭터가 이해가 안되요. 처음에는 중전의 편에 서는 척하다 후궁이 되며 스파이가되고 왕자를 생산하고 나선 완전 적이되요. 작가가 스토리를 너무 인위적으로 쓴 것 같아요.
- 뜨거운체리W116946
채령은 도를 한참 넘어섰습니다. 시청자 입장에서 당황스러울 정도였습니다.
- 기적적인자몽Q116955
중궁과 왕 앞에서 하고 싶은말 바로 다하는 채령이 넘 당돌했어요. 기가 막힐 정도였어요
- 따뜻한포메그라네이트A126364
넘 당돌하고 어이 없는 행동과 말을 했습니다. 채령이는 중전에게 혼나야할것 같습니다.
- 상냥한벚꽃C132083
맞아요 저건 너무 드라마적 과장인듯 합니다
- 밝은펭귄M117002
채령이 인성이 정말 안 좋아 보였어요. 도를 넘어섰고 당돌했어요
- 존경스러운햄스터H117015
중군전에 뛰어 들어와서 중궁은 쳐다보지도 않고 왕에 말을 하는 채령이 넘 당돌했어요. 정말 보기 불편할 정도였어요
- 귀여운튤립J116971
채령이 넘 당돌했어요. 중전앞에서 오늘밤 모실수 있다는 말을 넘 쉽게 했어요
- 자유로운독수리X120607
저도 정말 ㅎㅎ 보면서 좀.. 싫더라구요 ㅎ
- 착한블루베리Z120645
분수를 모르는 것 같아서 저도 좀 그렇더락요 ㅠㅠ
- 수려한백합I120974
정말 저런 사람.. 넘 싫습니다 ㅠㅠ 분수를..
- 행복한강아지F221203
증말 짜증나요 ㅎㅎ 원경 잘 보고 있는데..ㅠㅠ
- 대담한크랜베리C116769
채령이 넘 당돌했어요. 중전을 무시한 행동 보기 좋지 않았어요
- 낙타코끼리
원경 너무 재밌었는데 약간 채령이는 괜히 계속 밉상으로 보여요 ㅠ... 정이 안가는 캐릭터..
- 뜨거운체리D117046
채령이 너무 나대네요. 당돌함이 도를 넘어섰어요
- 편안한키위W117050
채령이 말할때마다 도가 지나쳐요. 요즘 재밌게 보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