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녕대군이 큰병에 걸렸군요 왕은 중전은 좀 자라며 자기가 돌본다고합니다 원경은 저아이가 우리둘사이를 이어주는 귀한아이라 아이를 잃을까 두렵다 고백하는 우는데 넘 슬프네요 원경역시 연기 잘해요 절제된슬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