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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초반 노출만 부각되서 아쉬움이 남는다는 인터뷰를 하셧더라구요
처음에 파격적인 노출씬으로 매일 기사가 나왔던거 같아요
실제인지 대역인지도 말이 많았구요
주영님 극보다 본인의 노출씬만 부각되서 많이 속상했을거 같아요
그래도 드라마 뒷부분에 대한 자신감은 있었다고 말하더라구요
원경 차주영님 아니면 안봤을거 같아요
정말 잼있었고 후반부로 갈수록 몰입도 너무 잘되고 연기도 너무 잘하셔서
빠져들어서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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