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페이지
채팅
알림
스크랩
작성글
그렇게 예뻐하던 늦둥이 아들 성녕이 전염병 두창에 걸리자 비통한 원경과 이방원...어의에게 어떻게든 성녕을 살려달라며임금이지만 또 한 아이의 아버지로 그 슬픔이 깊숙하게 전달 됐어요.원경은 슬픔 속에서도태종에게 백성들 또한 두창이 돌테니 그들을 잘 돌봐달라는 대사가 인상 깊었네요.주영님이 애통한 감정연기를 너무 잘 살리셔서 마음 아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