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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경 왕후가 이방원보다 더 왕같은 자질을 타고난것 같았어요.
마지막 대사에서 왕과 왕비가 되지 않고, 양반가의 사람으로써 그냥 살았다면 어땠을까라는 대사가 원경왕후 남동생들이 다 죽고난후의 회환같이 느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