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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원이 원경앞에서 추었던 춤을
아들 세종이
죽음 앞둔 어머니 원경 앞에서
탈을 쓰고 출때
뭉클하고
감동이 엄청나게 크게 느껴졌어요
사랑하는 아들 세종이
춤에 많은 것을 담아
춤을 추는 장면을 보며
원경은
수많은 생각속에서
삶을 마무리했을 것 같아요.
권력과 사랑,
태평성대,
백성들의 무탈한 삶등을
생각했을 것 같아서
여운 이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