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요강만 비우며 살기를 거부하는 구덕이

요강만 비우며 살기를 거부하는 구덕이

 

모시는 아씨대신 글도 쓰고 수도 놓고 요강도 치우고 

온갖수발을 다 들지만 막상 양반댁 사람들은 노비들은 인간이하료 대접하네요 

그래서 구덕이는 아버지와 도망가려고 열심히 새벽에 책 필사하면서 돈을 모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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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빛나는오렌지U46343
    구덕이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 프로필 이미지
    열정적인라임W116452
    아씨가 진짜 너무 못되었더라구요 
    저시대 참 힘들었겠어요 
  • 당당한퀴니피그U223923
    지금으로서는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이야기들이죠
    그 시대는 도대체 어떻게 산걸까요
  • 현명한장미Q129279
    구덕이 요강만 비우고 살기에는 넘 똑똑했죠
    구덕이의 삶 응원해요
  • 고귀한뱀H207599
    아씨 진짜 못됐던데..ㅠ 구덕이 이름도 슬프네요
  • 이끌어내는고라니M207196
    진취적인 삶을 살까요? 대단합니다
  • 대담한크랜베리Z212269
    진짜 소혜아씨 요강 비우면서 구박받으면 저라도 도망칠 것 같아요 ㅠ 구덕이 마음 이해돼요
  • 수려한백합P208174
    그래 그렇게살운명이아니지...꿈을크게가져야함!!!
  • 강인한사과G125841
    구덕인 똑똑해서 더 그랬을 거 같아요
    신분이 뭐라고 진짜 ㅜ 착잡하네요
  • 사랑스러운토끼X220005
    구덕이의 진취적인 성격 너무 좋아요 앞으로 나아려는 모습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