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구더기처럼 살라고 지어진 구덕이

구더기처럼 살라고 지어진 구덕이

구더기처럼 살라고 지어진 구덕이

구덕이 구더기처럼 살라고

주인이 지어준 이름입니다.

지손으로 하는거 하나없는

악덕아씨만나서 어느정도 가스라이팅에 절여진 삶을 살지만

아버지가 기침병을 앓기시작하자

아버지를 위해서 노비탈출행을 결심한 후

구덕이의 주인은 조선시대 양반들 중에서도 못된 양반의 전형입니다.

구덕이 어머니는 약한번 못써보고 산채로 묻혔다 하 진짜 어떻게 그럴수 있는지....

그렇게 주인에게 사정을 해봐도

주인은 조용히 안하면 구덕이까지 묻어버린다고 협박질이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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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눈물나는하이비스커스P402784
    사람 이름이 구더기가 말이 되는지
  • 미여우랑랑I232618
    진짜 구더기처럼 살라니 정말 못된 것들입니다ㅠ
    구덕이 엄마 죽는 것도 너무 안타까웠고 눈물없이 못 볼 장면이었네요 
  • 당당한퀴니피그U223923
    진짜 보는 내내 너무 짜증났어요
    시대가 달라졌을 뿐 아직도 저런 인간들이 남아있죠 ㅠ 
  • 현명한장미Q129279
    이름도 양반이 지어주던시대~
    사람 이름을 구덕이라고..에휴~
  • 고귀한뱀H207599
    이름마저 너무하네요..ㅠㅠ 구덕이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 이끌어내는고라니M207196
    진짜 너무하네요.. 차라리 새똥이가 낫지..ㅠㅠ
  • 대담한크랜베리Z212269
    소혜아씨 집안이 너무 나쁜 것 같아요. 아무리 노비의 삶이라지만 이름을 저렇게 지을 수 있는지..
  • 강인한사과G125841
    진짜 너무 악랄해요
    어떻게 사람 이름을 그렇게 지을수가 있나요
  • 사랑스러운토끼X220005
    이름도 진짜 대충 지어줬네요 소혜아씨 진짜 성격 못되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