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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랑 병사들 몰래 도망치는 중에
아씨네 집안 노비들 모두 구덕이와 아버지를 잡아오라고 명령받죠
하필 딱 걸려서 잡혀가나 했는데
가재는 게편이라고
노비들 모두 쌈짓돈 모아 도와주고 먹을꺼 챙겨주고 하네요
이장면 감동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