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구덕이와 아버지를 쫓는 추노꾼에게

구덕이와 아버지를 쫓는 추노꾼에게

서인도 보인이 업둥이가 아니라 

첩의 자식이었다는 걸 알게 되면서 

집을 나오게 됩니다. 

소혜네 집안은 추노꾼까지 써서 구덕을 쫓는데 

이를 알게된 서인은 추노꾼에게 전재산을 넘겨주며

구덕부녀를 쫓지말것을 부탁하며

그녀의 안녕을 기원합니다. 

진짜 겨우 2번 만났을뿐인데 저렇게 헌신을 하다니...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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