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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도 보인이 업둥이가 아니라
첩의 자식이었다는 걸 알게 되면서
집을 나오게 됩니다.
소혜네 집안은 추노꾼까지 써서 구덕을 쫓는데
이를 알게된 서인은 추노꾼에게 전재산을 넘겨주며
구덕부녀를 쫓지말것을 부탁하며
그녀의 안녕을 기원합니다.
진짜 겨우 2번 만났을뿐인데 저렇게 헌신을 하다니...놀랍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