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구덕에게 진심으로 다가오는 아씨

구덕에게 진심으로 다가오는 아씨

구덕에게 진심으로 다가오는 아씨

구덕에게 진심으로 다가오는 아씨

구덕에게 진심으로 다가오는 아씨잠시 주막에 묵게된 귀한 아가씨를 만나게되는데

이 아씨..? 구덕이 평생 모셨던 그 철없는 소혜와는 격이 다릅니다. 

곤란에 빠진 구덕이 대신 화를 내주고 

장에서 비싼 장식핀도 사주려 하고 

하지마 구덕에게 아씨의 진심은 그저 양반의 우월감으로 느껴졌는데요 

아씨는 진심어린 사과와 함께 ​

사람에 귀천이 어딨냐며

구덕을 종으로서가 아닌 동무로서 대하고싶다며 먼저 다가옵니다.

얼굴만큼 마음씨도 고운 아씨는 

억울한 사람들을 위해 대신 항변해주는

외지부가 되는것이 꿈이라며

구덕의 꿈을 되묻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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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기특한바다표범G125997
    앞전에 소혜와는 정말 아예 다른 사람이에요
  • 현명한장미Q129279
    구덕이가 모시던 아씨랑 너무 다르네요
    동무라 칭해주며 진심으로 대하는 아씨~
  • 고귀한뱀H207599
    원래 모시던 아씨와 다르네요.. 구덕이에게 귀인인가봐요
  • 이끌어내는고라니M207196
    전에 소혜와는 180도다르네요.. 진심인 아씨에게 마음을 열겠어요
  • 대담한크랜베리Z212269
    옥태영은 확실히 다른 양반임을 보여줘서 좋았어요.
    소혜아씨같은 사람만 있지 않다는 걸 보여줘 대비됐던 것 같아요
  • 강인한사과G125841
    태영아씨 보기만해도 눈물나요 ㅠ
    진짜 좋은 분이셨죠
  • 사랑스러운토끼X220005
    구덕이에게 은인이신 아씨네요 신분은 따지지 않고 사람으로 존중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