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옥씨부인전' 추영우, 임지연 앞 고백 "나는 여인을 품을 수 없습니다"

'옥씨부인전' 추영우, 임지연 앞 고백 "나는 여인을 품을 수 없습니다"'옥씨부인전' 추영우, 임지연 앞 고백 "나는 여인을 품을 수 없습니다"

15일 방송된 JTBC '옥씨부인전' 4회에는 성윤겸(추영우)과 옥태영(임지연)이 서로의 비밀을 고백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옥태영은 성윤겸에게 "저는 혼사가 두렵습니다. 제 몸 하나 어쩔 수 없이 양반 행세를 한다고 해도 혼사를 하면 후사가 생길 것인데 어찌 노비의 자식이 감히 양반가의 대를 잇는단 말입니까"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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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공손한목련L118378
    서로 비밀을 말하고 결혼을 하긴했는데 두사람의관계도 좀 정상적이지는 않고 비밀을 품고 결혼을 한것같아요
  • 현명한장미Q129279
    여인을 품을수 없다는 성겸~~
    좀 충격적인 전개였어요
  • 이국적인망고스틴C128365
    앞으로가 너무 궁금해지네요 전개도 빠르고 옥씨부인전 너무 재밌습니다 
    
    
  • 고귀한뱀H207599
    아니 어찌된 일일까요. 점점 궁금해지네요
  • 이끌어내는고라니M207196
    갑자기 성소수자..? ㅋㅋ 놀랐어요
  • art.m
    정말 예상 밖의 전개였어요
    여자를 품을 수 없다니 저 시대에요 ㅜㅜ
  • 대담한크랜베리Z212269
    좀 충격이었어요. ㅠ 윤겸이 서브남주인줄 알았는데 여인을 품을 수 없다니..실망도 됐습니다
  • 강인한사과G125841
    여기서부터 대반전이었어요
    진짜 꿈에도 생각 못했던 일이었네요
  • 사랑스러운토끼X220005
    비밀이 감당하기에 너무 크잖아요 계속 태영이랑 대화하고 싶다더니 황당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