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강아지E127803
대사가 너무 멋있네요. 제가 알고 있는 낭자 중에서.. ㅋㅋ 꿀 떨어집니다.ㅎ
윤겸의 구애에 도대체 나랑 혼인 하려는 이유가 뭐냐고 태영이 묻자.
저는 제가 알고있는 모든 여인들 중에서 낭자가 제일 좋습니다랍니다.
그렇다고 합니다.
끝났다고 봅니다. ㅎㅎ
본인이랑 도플갱어 수준으로 닮은 남자와 혼인한다는걸 알게되면 서인의 심정은 어떨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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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현명한장미Q129279
윤겸에게 그렇게 큰 비밀이 있을줄이야 성소수자라는걸 알고 깜짝 놀랐어요
- 토마토
그러니까요 내용이 점점 재미나집니다
- 빛나는오렌지U46343
저는 제가 알고있는 모든 여인들 중에서 낭자가 제일 좋습니다 맞는 말입니다
- 뜨거운체리D120946
알면 어쩌겠어요 서로 윈윈할려고 하는 결혼인데
- 자유로운독수리Q444607
진자 윤겸이 대사가 너무 멋있는거 같아요 저런 남자 어디없나요
- 상냥한벚꽃Z250983
대사 담백하고 좋았어요 캐릭터 성격이랑도 잘 맞아떨어졌어요
- 고귀한뱀H207599
아이구.. 이렇게 됐군요. 성소수자일줄이야
- 이끌어내는고라니M207196
너무 좋네요 .태영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 대담한크랜베리Z212269
저 대사 너무 심쿵했어요 ㅋㅋ진짜 제가 아는 여인중에 낭자가 제일 좋다뇨..
- 강인한사과G125841
이때까지만 해도 성윤겸 멋있었죠 저도 초반엔 성윤겸을 더 밀었어요
- 사랑스러운토끼X220005
성윤겸 이때보고 남주인줄 알았다고요 이해놓고 뒤통수 거하게 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