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겸에게 자신의 비밀을 알려주려는 순간에 구덕이 시절 아씨였던 김소혜와 정면으로 눈이 마주친 태영입니다. 와, 근데 소혜아씨 진짜 꼬라지 장난 아니게 보이네요 .ㅋㅋㅋ 태영아~ 도망쳐.. 여기까지 찾으러 왔나보다 ㅠㅠ 심장쫄낏하게 만드는 옥씨부인전이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