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양M117028
추영우님 아이돌 느낌도 나고 키도 크고 훈남에 얼굴도 매력있어요. 전기수 가리면서 얼굴 눈만 보이는데 너무 잘 어울려요.
옥씨부인전 추영우가 애틋한 멜로 눈빛으로 설렘을 선사하고 있죠
극 중 천상계 전기수 천승휘는 넘치는 예술성과 재능으로 첫 등장부터 모두를 감탄하게 만들었고 커다란 무대에서 공연을 하며 군중을 열광케 하는 모습은 조선의 아이돌이라 해도 손색없을 정도로 남다른 무대 매너와 끼로 가득 채워졌죠
특히 추영우는 앞서 “천승휘 캐릭터를 준비하면서 승마, 검술, 판소리, 한국무용 등 많은 것을 준비했다”고 밝혔던 만큼 전기수 공연 속 안무와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눈을 뗄 수 없는 명장면을 탄생시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