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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옥씨부인전 추영우, 임지연 살리려 고군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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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씨부인전 추영우, 임지연 살리려 고군분투

 

물에 빠진 임지연을 살려내기 위한 추영우의 사투가 펼쳐진다네요

 

천승휘는 노비가 아닌 아씨로 살아가겠다는 가짜 옥태영의 뜻을 존중해 한 걸음 물러섰지만 몰래 찾아간 가짜 옥태영의 혼례식에서 자신과 똑같이 생긴 남편 성윤겸의 얼굴을 보게 되면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아쉬움에 차마 발걸음을 떼지 못했죠 ㅠㅠ

이런 천승휘의 단념이 무색하게 남편이 역당으로 몰리고 시부의 관직이 삭탈당하는 등 옥태영에게는 계속해서 고난이 닥쳐왔고 이 소식을 몰랐던 천승휘는 묵던 여각에서 우연히 군관들에게 쫓기는 성윤겸과 옥태영을 만나게 됐고 기지를 발휘해 성윤겸인 척 행세하며 위기를 모면할 수 있게 도왔어요

 그러나 다시 성윤겸과 함께 길을 떠나는 옥태영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씁쓸함을 감추지 못해 안타까움을 불러일으켰죠

이렇듯 차마 맺지 못한 두 사람의 연이 애달픔을 더해가고 있는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천승휘가 물에 빠진 가짜 옥태영을 건져내는 순간이 포착돼 놀라움을 자아내는데요

정신을 잃은 옥태영과 그런 그를 품에 안고 절박한 표정을 짓고 있는 천승휘의 모습에서 어떤 사연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유발시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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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맑은곰W12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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