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최애였던 캐릭터들이 하나둘 사라지고 있어요 ㅠㅋㅋㅋ

최애였던 캐릭터들이 하나둘 사라지고 있어요 ㅠㅋㅋㅋ

 

윤겸 캐붕 진짜 대박이고.... 뜬금없이 좌수 변호하는 것도 ... 성규진이 모든사람은 법 앞에 평등하다 한거랑 그게 무슨 상관인지 이해가 안 감. 좌수가 구덕이 찾아와서 재산이랑 식솔 돌려주는 대사와 상황도..... 배우가 연기를 잘해서 망정이지 모든 상황이 유치하고 어색함 뭔가 캐릭터의 정서와 상황이 안맞는다해야하나 너무 전개가 빨라서 시청자가 납득할만큼 표현할 수 없어서 그런건지 1차원적으로 아무나 상상으로 대충 그렇다 치자! 하며 버무린 수준의 개연성..연기 잘하던 배우들 하나 둘 죽어서 하차하고 임지연만 남아 연기차력쇼 하는 드라마...같기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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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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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정어린아보카도P116862
    연기 잘하는 연기자들 죽어서 하차하는것 맞네요. 연기 차력쇼 표현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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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란한거위M210498
    배우분들이 연기를 잘하는데 전개가 너무 급변해서 조금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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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착이가는무궁화P129186
    저도 윤겸 캐릭터 망... ㅋㅋㅋ 이라고 생각해요.
    진심 스토리가 너무 범벅으로 하고픈 말이 많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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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이따뜻한관중N217790
    줄거리와 인물들 설정이 회차마다 너무 예상밖이네요. 다음편 어떻게 될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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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당한퀴니피그U223923
    연기차력쇼 ㅎㅎ 연기를 잘 하긴 하시죠
    내용이 좀 급하다는 생각은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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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근한꽃바늘S213677
    죽어서 하차하는거 너무 아쉬워요.. 그래도 전개상 어쩔 수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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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정적인라임W116452
    ㅎㅎ 임지연님이 혼자 하드캐리 
    하는건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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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인한사과G125841
    이 당시에는 좀 어리둥절하긴 했었던 거 같아요
    근데 쭉 보면 납득 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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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스러운토끼X220005
    불필요한 캐릭터는 그냥 삭제해버리네요 살짝 뇌를 빼놓고 봐야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