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어린아보카도P116862
옥태영 두근거림 느끼는것은 좋아하는 마음이 있어서이지요. 마음 표현 솔직하게 하고 둘이 좋은 관계 만들기를 바래요
임지연이 추영우의 다정함에 두근거림을 느꼈죠 ㅠㅠ
이날 옥태영은 천승휘와 함께 납치된 아이들을 구하고자 나선 바.
이 과정에서 “그 말 진짜야? 내가 떠나자고 했을 때 못 이기는 척 그랬으면 좋겠다고 한 거”라고 묻는 천승휘에 옥태영은 “제가요?”라며 모른 척 했고
이어 둘은 아이들을 찾는데 성공했으나 이는 지동춘의 함정이었어요
옥태영과 천승휘는 물론 그 일행들을 둘러싼 지동춘은 “가긴 어딜 가? 절벽에서 뛰어내리더니 요케들 살아 있었네. 함정 파놓길 잘했다”라며 웃었어요
나아가 “누구냐, 아이들을 사들인 자가?”라고 묻는 옥태영에 “그것만 시킨 게 아니라 너를 없애라고도 시켰다”라고 일축하곤 부하들에게 “피 튀기면 안 되니까 싹 가둬서 불 질러 버려”라고 명령했고
다행히 이때 관군들이 나타났고, 지동춘과 그 작당들은 순식간에 제압당했네요
그제야 한숨 돌린 천승휘가 “괜찮아?”라고 걱정스럽게 묻자 옥태영은 “생각보다 솜씨가 좋으십니다, 도련님”이라고 말했어요
이어 천승휘는 옥태영의 목에 작게 난 상처를 발견하곤 제 옷을 뜯어 감아줬고, 이에 옥태영은 두근거림을 느꼈네요..
보는제가 다.. 심장이 두근두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