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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서인역할
추영우님
다른 작품에도 출연했다고 하는데
잘 기억하지 못해
이번 드라마
옥씨부인전 통해
처음 본 연기자처럼
신선하게 보면서
연기를 참 잘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송서인과 구덕이 태영이가
시장에서 만나
함께 경치좋은 정자로 와서
대화할때
혼자 된 태영이
안타까워서
왜 노비인 사실 밝혔냐고,
천벌은 그자가 받아야지,
니 서방이 지켜야할것은 너인데
니가 우선순위 아닌것
속상하지도 않아,
나는 니가 누구보다 행복하길 바라는 사람인데
라고 말을 하며
도와준다고 애타는 목소리로 말을 할때
연기력 돋보였습니다.
추영우님
매력적인 비주얼과 좋은 연기로
인기 많이 끌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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