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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타영이 이출일의 외지부를 자청한 부분.
심지어 변호해서 벌을 안받게 만드는게...
드라마에서 하고싶은 이야기가 있어서
이런 장면이 필요했다는 사실을 모르지는 않죠.
하지만 그래도 조금 아쉽고 답답한거 어쩔 수 없었네요.
이충일의 자수와 앞으로 있을 다른 범죄자들에 대해서 큰 그림을 그린거겠죠?
그래도 억울하게 죽던 성동일이 연기한 현감을 생각하면 슬펐어요.
답답하던 아들 성윤겸도 생각나구요.
진짜 옥태영의 캐릭터는 좋긴한데
회를 거듭할수록 성윤겸 싫어지는건 어쩔수 없더라구요.
본인탓에 아버지 떠나시고 동생을 고아만들고 심지어 해준것 하나없는 아내에게 시동생이랑 가문의 명예까지 던져뒀다는게...
악의 축이였다 생각한 이충일이 오히려 이리 깔끔하게 끝나버리니
남은 성윤겸이 더 미워지네요.
송서인이 차라라 더 좋은 것 같아요ㅠ
얼른 걍 이혼시키고싶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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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애착이가는무궁화P129186
신고글 알고 봤지만 갈수록 미운 캐릭터랑 답답함이 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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