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현감의 죽음에 대한 비밀을 의심하는 태영

도련님은 학당에 갔다가 김씨부인 아들은 학당 친구가 아무생각 없이 뱉은 말을 

새겨듣고 태영에게 말합니다. 

태영은 그로인해 현감의 죽음에 모종의 비밀이 있고

아이들이 광산에 갇혀있는걸 추측하게됩니다.